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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센텀병원,'경비((經鼻)내시경' 개발 발명특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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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 박운식 진료부장이 코속으로 가느다란 관을 넣어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경비(經鼻)내시경 검사용 가이드관’을 개발, 발명특허를 획득해 화제다.
내과 전문의인 박 진료부장이 받은 특허는 현재 내시경을 입으로 삽입하는 경구(經口)내시경 검사와는 달리 아주 가느다란 내시경을 코를 통해 식도로 삽입하는 시술방법으로, 구토증상이나 목의 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획기적 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구나 이 방식은 후두, 식도, 위, 십이지장 검사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박 진료부장은 1일 "일반 내시경은 검사과정에서 통과부위에 상처를 남기는 등 부작용이 뒤따르나,경비내시경은 인체의 비강 내부로 직접 삽입되는 것이 아니라, 구부리기 쉬운 가이드관의 가이드채널을 통해 삽입됨으로써 비강 내벽에 상처를 입히거나 출혈을 방지하고,보다 정확한 경로를 따라 내시경을 삽입할 수 있어 내시경 검사의 시술 효율이 향상되는 이점을 지녔다" 설명했다.
박 부장은 이어 "현재 경비내시경 검사시 코점막 마취시간이 10~20분 정도로 길게 소요되지만 가이드관 사용시 1~2분만에 마취가 가능해져 마취가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 이라 말하고, 따라서 "수면내시경을 시행하기 곤란한 고령 환자나 심폐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무 부담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널리 보급되길 기대한다" 덧붙였다.
이 병원 의료진들 역시 "시술중에도 구역감도 느끼지 않고 의사와 대화도 주고받으며 검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평안해 환자들에게 질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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