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상표권 취득 '최다'<특허청> |
|
(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강원도가 가장 많은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상표권은 8천306건으로 강원도가 1천186건(14.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기도 1천134건(13.6%), 전라남도 1천18건(12.2%), 전라북도 766건(9.2%), 충청남도 701건(8.4%), 경상북도 693건(8.3%) 등 순이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강릉시 350건, 안성시 218건, 하동군 176건, 완주군 170건, 담양군 157건, 서천군 116건 등 11개 기초단체가 100개 이상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상표등록은 꾸준히 증가해오다 경기침체 영향 등으로 2006년 1천95건을 정점으로 주춤했으나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된 상품군별로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상표등록이 2천88건(25.1%)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 부문 1천114건(13.4%), 음식ㆍ숙박업 167건(2.0%) 등 순이었다.
특허청 이영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함평 나비축제, 장성 홍길동, 보령 머드축제 등 지역축제나 명소, 인물 등을 활용한 상표는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있다"며 "지자체 상대의 특허교육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