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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상표등록 증가세
관리자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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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웰빙과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아웃도어 상표등록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 9월까지 등산복 및 스포츠 의류, 등산화, 배낭, 코펠 등 아웃도어 관련 상표등록 건수는 모두 3만7232건에 달했다.

연도별 등록현황을 보면 2009년 6031건, 2010년 6602건에서 2011년 9178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뒤 2012년 8867건, 2013년 9월 현재 6554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등산복 및 스포츠 의류 등록건수가 1만844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등산화(1만1136건), 등산용 배낭(5693건), 코펠(1931건), 등산 또는 캠핑용 텐트(32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대표적 아웃도어 제품인 등산복 및 스포츠 의류는 3년 전에 비해 40.6%, 전년대비 84.4% 각각 늘었고 등산화는 같은 기간 46.7%, 등산용 배낭은 61.9%, 코펠은 74.4%씩 증가했다.

특히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표 등록건수는 2009년 5298건에서 2012년 8095건으로 52.8% 늘어난 반면 외국 브랜드는 같은 기간 733건에서 895건으로 22.1% 증가하는데 그쳐 국내 브랜드의 상표등록 증가율이 높았다.

박성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일 중심에서 벗어나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제품 관련 상표등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